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쿼크 (문단 편집) === 인텔 갈릴레오 === [[파일:external/img.danawa.com/1386033251_thumb.jpg]] * 400MHz로 동작하는 32나노 공정 인텔 쿼크 프로세서 장착. 최대 TDP 2.2W * ACPI, 미니 PCIe, 이더넷,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USB 2.0 장착 * 프로그래밍 가능한 8MB의 NOR 플래시 인텔이 처음으로 쿼크 CPU를 장착한 제품이자 [[아두이노]] 호환 보드이다. 인텔은 이 [[개발자보드]]를 약 70달러 정도에 판매했다. 출시 후 시장의 반응은 [[충공깽]]이다. 명색은 아두이노 호환보드인데 정작 아두이노 핀의 처리 속도가 아두이노의 1/10 수준으로 떨어질 뿐만 아니라 GPIO 특성 자체가 제대로 맞지 않는다. [[http://gigglehd.com/zbxe/11078405|#]] 링크의 포스팅에서 당장 확인할 수 있는 문제만 해도 세 가지이다. 1. GPIO의 전류 드라이브 능력이 원조 아두이노와 상이함. 1. PWM 출력은 아예 제대로 컨트롤되지도 않음. 1. GPIO를 통한 C-LCD 제어가 너무 느린 문제. 이 정도의 문제라면 사실상 호환성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뭔 짓을 한거냐 인텔~~ 이는 갈릴레오의 GPIO와 PWM이 쿼크 CPU의 네이티브 기능이 아니라 별도의 GPIO/PWM 칩을 장착하고 이것을 저속의 I2C 버스를 통해 컨트롤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GPIO 확장을 이렇게 설계하면 비교적 저속에 레이턴시도 높은 I2C에서 병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설령 스카이레이크 i7 시리즈 CPU를 박아놓는다고 해도 타임-크리티컬한 제어에서 GPIO 성능이 제대로 나오기는 어렵다. 바로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SoC 제품들은 각 GPIO에 상당한 부가 기능을 멀티플렉싱하여 가급적 별도의 칩을 추가하지 않고 필요한 기능을 쓸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 즉 쿼크 자체도 범용성 있는 SoC로 취급하기에는 컨셉상의 미스가 있고 아두이노와의 호환을 표방한 갈릴레오의 설계 자체도 뭔가 방향을 잘못 잡았다고 판단해도 무방할 듯. 갈릴레오는 6월 3일자로 주문이 종료된다고 발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